박원순 시장후보 병역비리 관련하여..

 

 

홍준표曰
"박원순은 병역 비리를 온 국민 앞에 사죄하라!!!"

 

손학규曰
"13세 소년이 병역기피를 위해 지가 알아서 호적을 바꿀 궁리를 했다는 것인가? 까더라도 합리적으로 까라!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이 병역으로 까는건 누워서 침뱉기다!"

 

---------------- 나는 꼼수다 ver ----------------

김어준曰
"그래, 민주당 그렇게 뭐라도 좀 해라 쫌 졸라 씨바!!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주진우曰
"아유.. 진작 저랬어야죠.. 손학규 대표도 저랑만 얘기하거든요.."

 

김용민曰
"....."

 

정봉주曰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둔 17대 전 국회의원 위대한 정치인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정봉주 의원 "요즘 우리 박원순 후보가 군대문제 때문에 막 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박원순 후보가 우리 민주당은 아니지만, 그래도 야권 통합 경선에 의해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꺾고 선출된 후보잖아요.

 

그러니까 어쨌든 같은 편이란 얘긴데. 한나라당은 네가티브에 강하거든요? 게다가 나경원 의원은 선거운동 경험도 많은 정치인이기 때문에, 맨날 시민운동하고 어려운 사람들위해 살아온 우리 박원순 후보는 순진해서 그런 상황에 대처능력이 떨어진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거 누가 도와줘야 되거든요. 누가 도와줘야 되느냐. 바로 민주당이 도와줘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당대표부터 최고의원까지 아무도 이런 생각을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딱 당사에 가면 의원들이 저한테 막 그래요. 자기들이 나서는거 보다는 정봉주가 나서야 된다. 정봉주 아니면 효과가 없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니 근데 이게 진짜에요. 이 꼼수방송의 힘이 상당하거든요 이게? 근데 아무래도 장차 대권을 바라보는 제가 나서는거 보다는 현 당대표가 나서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손학규 대표한테 얘기를 했어요.

민주당에서 지원사격을 해주자. 그랬더니 손대표가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면서 정봉주의원이 하는 말이니 들어야죠 이러더라구요.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무튼 저는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둔 17대 전 국회의원 위대한 정치인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정봉주 의원이었습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참고>한나라당 병역 사항
http://yibumsuk.tistory.com/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