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ster Card for trip in London

Posted at 2009. 10. 6. 06:55 // in NOTES : 메모/Travel : 여행 // by Kim, Youngjin
Travel discounts for children, teenagers an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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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스터 카드는 런던 교통카드이다. 오이스터 카드에는 서울이나 부산의 교통카드처럼 선불식 충전방식이 있으며 런던 여행자들을 위한 Travel 요금제가 있다. Travel 요금제란 하루, 일주일, 한달의 기간동안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하루에 몇번이고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 Travel 요금제에도 어린이, 십대, 학생, 성인에 따라 요금이 차등 적용된다.

Travel concessions for Under-11s, 11-15 year olds, 16-19 year olds, 18+ Students

본인 같은 경우 연륜이 오래되어서 18세 이상 학생들에게 발급해주는 18+ Students 카드를 신청하였지만 거절 당했다.
 
이유인즉, 18+ Students 카드는 14주 이상 런던에서 공부하는 학생에게만 발급해 주는 교통카드로 본인 같은 경우 2주가 모자란 12주.. 쩝.. ㅡㅡ; 만약 런던에 단기 어학연수를 생각하시는 분은 꼭 14주 이상 등록하시길.. 런던의 살인적인 교통비는 어학연수 기간동안 적잖은 부담으로 다가오며 본인 같은 경우 교통비로 하루 최소 만원 이상(Zone1에서 Zone3의 경우)을 사용하고 있다. 포스팅 작성하면서 또 카드발급 거절당한 때가 생각이나 눈물 나려고 함.. ㅜ_ㅜ  아래 할인율 참조하시면 본인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듯..


* Discount rate: